모델하우스 계약은 대부분의 단지가 마찬가지다. 이 단지의 모델하우스 내부에 들어서면 당첨자는 우선 본인 확인과 동 호·수 확인을 한다. 그런 뒤 계약금(총 분양가의 10%)과 확장비 계약금(10%)의 입금을 확인하게 된다. 이어 서류 검토가 진행된다. 가족증명확인원 인감증명 등을 확인하는 것이다. 이후 계약서 출력과 날인, 그리고 계약자가 계약서를 받는 게 마지막 단계다.
이날은 첫날 계약자 이벤트 상품권도 지급됐다. 첫날 계약자에 한해 동일인이 중복 청약한 갯수에 따라 10만~50만원까지 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이다.
이 단지는 지상상 29층, 67개동에 6개블록 6800가구(전용면적 44~103㎡)로 구성된다. 이번 분양 물량은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다. 평균 분양가격은 790만원대로 전용 44㎡가 1억4000만원대, 전용 59㎡가 1억9000만원대다. 전용 84㎡는 평균 2억7700만원 수준이다.
지난달 29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된 순위 내 특별공급을 제외한 6658가구 모집에 총 1만3058건이 접수됐다. 평균 경쟁률 2대 1, 최고 경쟁률 126대 1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. 정당 계약은 오는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.1899-7400
김진수 기자 true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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